여성용 흥분제 판매한 일당 검거.."구매고객, 3·4 비아그라후기 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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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남환사
작성일24-07-06 08:09
조회2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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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이들이 판매한 마약은 주로 여성 흥분제로 조사됐다.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일 총책 김(41세)씨와 공급책 김(43세)씨를 구속했다. 관련된 일당은 총 4명. 나머지 2명은 추적 중이라고 전해졌다.이들은 인터넷에서 물뽕과 비아그라, 최음제를 판매해 12억원을 비아그라 사이트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총책과 공급책은 친형제 관계로 밝혀졌다.먼저 공급책 김씨가 중국에서 마약 원료를 구입, 무인택배함에 보내는 역할을 맡았다. 총책 김씨는 비아그라 효능 시간국내에서 택배로 구매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나머지 멤버 시알리스파는곳 들인 유통책 박(41세)씨와 판매책 A씨가 이메일, 위챗 등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를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구매자들의 협조도 이뤄졌다. 사망자나 제 3자의 명의로 무통장 입금을 한 것. 이로인해 경찰의 계좌추적을 피할 수 있었다.마약은 1병당 32만원에 판매했다. 비아그라, 씨알리스, 여성흥분제 등 성적 흥분을 강화시키는 마약이 주를 이뤘다.'확실한 효과'를 강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평균 15~17명씩, 총 600명이 구입했으며, 대부분 30~4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데이트 강간약으로 불리는 여성흥분제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며 "남자들의 안일한 인식 때문에 쉽게 유통된다"고 덧붙였다.한편 경찰은 마약 구매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적발시 마약 관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YT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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