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근처에서 일을 보고있는 50대 ,나이 많은 남자 방문 손님입니다.

걸어다니면서 입구에 현수막 간판 보고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실 브라질리언왁싱을 호기심에 받아본 것도 사실입니다.

남자왁서가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여자분만 계시다고 해서 굉장히 머쓱했지만 받아보았습니다.

나이때문에 전부다 없애는걸 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나이에 전부 없애면 이상할것 같네요.

유진이라고 써있는 명찰을 달고 있는 선생님한테 받았고 아픈건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 항문쪽은 굉장히 시원했네요.자세가 조금 힘들것같다고 하니 옆으로 누워서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시네요

왁싱 끝나고 시원한거랑 무슨 제품 같은걸로 관리도 잘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만족했네요. 병원처럼 기계로 빛도 쐬어주셨어요.

명함을 못챙겨와서 연락이 조금 늦었지만 다음에도 방문하고 후기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